2023년 3월13일(월)-24일(금)까지 12일간 총 36명이 참석하여 은혜 가운데 다녀왔습니다.

칼빈의 프랑스를 거쳐 칼빈의 스트라스부르크 피난처(방패)교회와 독일 보름스 종교회의(제국회의장) 터의 마틴 루터와 스위스 취리히 그로스뮌스터 교회의 울리히 츠빙글리와 그에 앞선 콘스탄츠의 얀후스의 순교(화형)터, 밀라노 어거스틴의 회심 정원과 로마 바울의 감옥과 참수터 교회와 카타콤베까지... 

 특별히 스위스 인터라켄의 조용한 마을의 베드로 개혁교회에서의 주일 예배와 성찬식까지... 모든 것의 은혜였습니다.

몇 분의 다녀온 소감의 문자를 올립니다.

할렐루야~

총회장님, 사무총장님, 선배 목사님들, 동료 목사님들 12일간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종교개혁지를 함께 다니며 느낀 12일간의 추억은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그곳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개혁된 신학으로 개혁하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이제 우리의 목회현장에서 우리가 느낀 바를 생동감있게 전하고 나눠, 더욱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길 기원합니다.

다음에 다시 뵐 것을 기대합니다~

주님의은혜속에서

다녀온 순례 여행길♡

사랑이움트고 낭만이흐르는나라들... 견고히세워진 건축물들이  예술 작품되어 

그 장엄함에 행복흐르고... 더 큰  주님의 만물 솜씨에 감동흐르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선진들의 굳센 믿음의 발자취 앞에 감슴 찡...그 멍먹함으로 미력하지만 주님 심장 품어봅니다*

총회장님이하 목사님들 많은 일행분들  말없이 사랑으로 섬겨주신 여행사 이사님과 귀한 섬김의 손길들로 행복♡시간들이었습니다

아름다운시간들 추억하시며 늘 건강히... 이 시대의 주의 큰 종들로 담대히 쓰임받는 모두가 되십시다

감사합니다♡ 

쉽지만은 않은 순례 여정이었지만 순간 순간 넘치는 은혜와 뜨거워지는 개혁의 의지는 우리의 힘듦을 넘고도 남았습니다

총회장님 이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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